▲ 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은 지난 9월 28일 진행된 "2019 희희낙락 청춘놀이터"에서 형성된 기부금 220만원을 10월 7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전달 하였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는 7일 오후 KT&G 상상유니브 충북운영사무국(박지혜 팀장)이 지난 9월 28일 진행된 "2019 희희낙락 청춘놀이터"에서 형성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희희낙락 청춘놀이터는 청년들의 관심과 목소리에 초점을 맞춘 청년 사회참여의 장을 마련한 행사이며 ▲청춘 뮤직파티 ▲버스킹 공연 ▲3 on 3 길거리 농구대회 ▲청춘 푸드 페스티벌 ▲Youth Campaign ▲청년 사랑 나눔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청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특히, 자발적 기부 플리마켓 및 체험 부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금(약 110만원)이 형성되었으며. 행사를 주관한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에서도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형성된 상상펀드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역에 소외된 청년들에게 기부하기로 하여 총 22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박지혜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아가 지역 내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669억 원)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