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노인복지센터는 8일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지역내 사회적 경제 조직･사회복지기관등과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주노인복지센터)

청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수현)는 8일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충북주거복지센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덕수), 청주시주거복지센터(센터장 한정현), 하나건축(대표 김현미),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재), (주)휴먼케어(대표이사 송유정), (주)보듬아동가족통합지원센터(대표 최순복),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헌종),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범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참석하여 ‘마을단위 통합 돌봄을 위한 협동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기획 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상당구 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한 필요서비스들을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영양, 돌봄, 정서, 이동, 주거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주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백수현)는 “본 사업의 취지가 청주시 상당구에서 모범적으로 구현되도록 사회적 경제 조직 및 관련 기관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한뜻으로 나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