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는 10월 22일 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충북 도내 자활 참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박재국)에서는 충북 도내 자활 참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0월 22일(화) 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홍보마케팅 전문가 오세정 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활 참여주민의 실무운영 지원 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자활사업의 특성상 생산과 매출을 어느 하나도 놓치고 갈 수 없는 문제이다 보니 아무리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생산한다 하더라도 고객의 수요를 이끌기 위해서는 홍보마케팅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자활참여주민 스스로 자신이 생산하는 생산품과 사업을 정확히 알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교육을 필요로 하여 이번 교육이 개설되었다. 특히 소비자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서 안정적인 상품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하였다.

또한 일반 시장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하여 참여주민의 홍보 마케팅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능력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맞는 마케팅 성공전략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 구축 ▲스마트폰을 이용한 마케팅과 홍보 등 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자활 참여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