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 이하 센터)는 “충북도민의 주관적 삶의 질 만족도” 를 주제로 10월 4일(금)~10월 16일(수)까지 총 12일 간 충청북도의 일반 패널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충북도민에게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는 지를 묻는 질문에 6.75점(10점 만점)으로 분석되었으며, (한국행정원, 2018년) 사회통합실태조사, 국민의 주관적 삶의 질 만족도 점수 6.1점으로 충북이 전국의 평균보다 0.65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는 지의 여부는 ‘보통이다’ 42.2%,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충북지역에 대한 분야별 만족도 점수 6개 분야 중 ‘안전’ 5.27점, 가장 높음, 최하 위는 ‘문화’ 4.36점으로 나타났다.

※ 1위 ‘안전’ 5.27점, 2위 ‘주택’ 5.21점, 3위 ‘교통’ 5.04점, 4위 ‘교육’ 4.97점, 5위 ‘의료’ 4.43점, 6위 ‘문화’ 4.36점.

충북 지역이 골고루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긍 정’ 47.5%, ‘부정’ 11.1%로 나타남(보통으로 응답한 93명 제외). 이 결과는 6.88점(10점 만점)으로 2018년 연구 결과 6.18점에 비해 0.7p 상승 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