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18일 사회적기업 ㈜창체넷과 충북지역 아동·청소년의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18일 사회적기업 ㈜창체넷(대표 최윤영)과 충북지역 아동·청소년의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위탁받아 충청권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창체넷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환경보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윤영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창체넷은 지역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진학·진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