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1월 23일(목) 노인 및 장애인 프로그램 참여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식과 설 명절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1월 23일(목) 오전 10시 20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노인 및 장애인 프로그램 참여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식과 설 명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강식 행사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의 설날 인사를 시작으로 정상혁 보은군수 축사, 프로그램 안내, 강사소개, 상반기 일정 안내 순으로 오전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날 점심식사는 무료식사로 진행되었다.

보은해오름대학은 학습 8개(컴퓨터 4개반, 손사랑(수지뜸), 영어, 한글, 한문) 여가 10개(문인화, 노래교실, 풍물, 전통민요, 가요장구, 서예 3개반, 문예창작반, 사진), 스포츠 7개(뇌튼튼체조,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건강체조, 탁구, 단전호흡, 요가) 총 25개 강좌로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꿈높이는 금년도 평생교육법에 따른 6진 분류에 따라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고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기초문해영역 2개(한글반, 컴퓨터반), 학력보완영역, 직업능력향상영역, 문화예술영역 10개(요가, 우드볼, 민요교실, 뉴스포츠, 보치아, 탁구, 산수화, 볼링, 노래교실, 뜨개질), 인문교양영역(요리반), 시민참여영역(방문여가 3개반)의 분야에서 총 16개 강좌 구성하여 장애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