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은 5. 8.(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고령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위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2023. 5. 8.(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고령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충남서부보훈지청 관내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350여 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남용 지청장 및 충남서부보훈지청 소속 직원과 재가보훈실무관이 직접 보훈대상자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남용 지청장은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국가유공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특히 홀로 지내시는 분들에게 의식주 등 기초생활 부문에서의 고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밑반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세심한 복지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보훈가족의 기초 생활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은 현재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에게 고령 및 독거로 인한 영양 결핍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보훈대상자 100여 가구에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