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충주댐 주변 복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사진제공=제천지역자활센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 충주댐 주변 복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수행기관인 제천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복지 소외지역이 많은 충주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및 도농문화격차 해소와 더불어 근로능력이 있는 신중년을 채용함으로써 노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9월~10월 2달간의 시범사업 종료후 성과평과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정규 편성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서는 댐주변 수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생활도우미 가사지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무료반찬서비스와 무료방역서비스도 시행하며 충주댐 주변지역에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