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채널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의 조작가로 활동 중인 조승우 씨가 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유튜버 8호로 가입하며 이름을 올렸다.(사진제공=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튜브채널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의 조작가로 활동 중인 조승우 씨가 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착한유튜버 8호로 가입하며 이름을 올렸다.

‘착한유튜버’ 8호로 나눔에 동참한 유튜버 조작가(조승우 씨)는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 관련 채널을 운영 중이고 자녀교육, 학습법 분야의 컨텐츠를 제작하며 ‘스몰빅클래스’라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학습법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 멘토링을 하며 스스로 어린 시절에 겪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아이들이 꿈과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작은 성공경험’(스몰빅)들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학부모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유튜버 조작가(조승우 씨)는 “교육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 분야에서 작가, 스타트업 대표, 크리에이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다문화가정이나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 봉사도 했었고, 기부활동도 틈틈이 하고 있다”며 “착한 유튜버 참여 또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스스로 더 성장하고 교육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각오를 되새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은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길 희망하는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가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