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4월 22일(월), 복지관 이용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스마트폰 활용대회 ‘상당 정보화 과거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사진제공=청주상당노인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관장 장선애)은 4월 22일(월), 복지관 이용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스마트폰 활용대회 ‘상당 정보화 과거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며, 인공지능 AI의 발달과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 속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스마트폰 활용대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통해 ‘상당 정보화 과거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참여 어르신들의 정보화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친숙해지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올해 정보화 강좌를 포함한 총 31개의 강좌를 개설, 약 8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장선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다양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