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 속 한가위를 맞아 기관 이용 회원과 재가 장애인 125명과 함께 09/09(목)부터 09/13(월)까지 3일간 비대면 추석 절기 행사 꽃보다 한가위를 진행했다.(사진제공=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희)은 코로나19 상황 속 한가위를 맞아 기관 이용 회원과 재가 장애인 125명과 함께 09/09(목)부터 09/13(월)까지 3일간 비대면 추석 절기 행사 꽃보다 한가위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 절기 행사 ‘꽃 보다. 한家위’ 행사는 가을 반려식물 국화 키우기, 전통 화전 만들어 먹기 키트를 통해 집에서도 즐겁고 안전하게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활동 키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전 신청자를 그룹별로 나누어 수령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한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도 줄고 우울했는데,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 추석은 집에서 꽃 구경하며 즐겁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모여 명절을 보낼 수는 없지만. 예쁜 꽃과 가까이 지내며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