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월 12일(수) 주식회사 오창할인마트에 희망나눔실천기업 193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1월 12일(수) 주식회사 오창할인마트에 희망나눔실천기업 193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오창할인마트는 이번 희망나눔실천기업에 193번째 가입을 통해 매월 10만원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게 된다.

명패 전달식에 참여한 박재영 점장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알아보던 중 좋은 기회가 있어, 희망나눔실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오창할인마트(대표 민경대)는 지난 2019년에 오픈했으며, 충청 최대 규모 식자재 전문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희망나눔실천기업 사회공헌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043-230-86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