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도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지역 내 5개 업체가 최종선정 됐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북도는 5월 18일 충북광역자활센터 공모한 ‘2022년도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지역 내 5개 업체가 최종선정 됐다고 밝혔다.

도내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시설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이다.

충청북도 자활기금으로 지원되는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11개 자활사업단 및 기업에는 농업용 건조기, 탈곡기, 관리기 등 관리 및 포장기기 에 총 13,500,000원이 지원된다.

재정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취 ‧ 창업과 지속운영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시제품개발, 컨설팅 및 홍보 등 자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10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자활사업의 성장을 위한 활용도 ▲경쟁력 및 효과성 ▲타당성 및 수행의지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설장비 고도화 지원 사업으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해 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