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소속 이영애 팀장이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 소속 이영애 팀장이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영애 팀장은 1993년부터 장애인복지 분야에 종사하며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장애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보건복부지 장관상을 수상한 팀장 이영애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상담, 사례관리, 기능강화지원사업,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적응훈련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문화여가지원사업, 사회서비스, 운영지원사업, 주간보호센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에 궁금한 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043-883-2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