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5일(토) 14:00~17:30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사진제공=용암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에서는 지난 9월 15일(토) 14:00~17:30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월드비전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찾아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꿈꾸는 아이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꿈을 탐색하고 발견하는 ‘꿈 디자이너’ 그리고 정한 꿈을 이루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 날개클럽’으로 나뉜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은 ‘꿈 디자이너’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 및 연사와의 만남을 통해 고민을 나누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는 ‘꿈꾸는 아카데미’를 올해 첫 실시하였다.

1부 특강은 ‘공부의 신 강성태’가 꿈을 이루는 단 하나의 습관이란 주제로, 2부 특강은 ‘웹툰작가 양경수(잡다한 컷 연재) 현실에 최선을 다 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3부는 토크콘서트로 ’꿈꾸는 아카데미 톡투유‘가 진행되었다. 정석문 아나운서(SBS방송국), 김태윤 선임연구원(한국과학 창의재단), 김미란 강사((주)쉼표와 느낌표 대표이사) 총 다섯 명의 멘토가 청소년들과 만나 꿈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 조언을 해주었다. 중, 고등학생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8년 꿈꾸는 아카데미’는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면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시간이었다.

이후로도 매년 멘토들과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인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 앞으로 청소년들의 미래 희망에 대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