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곰두리체육관은 9월 15일(토) 부터 9월 16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원주시에 위치한 치악산황둔청소년수련원에서 제7회 2018 장애아동·청소년 자연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사진제공=충북곰두리체육관)

충북곰두리체육관(안종태 관장)은 청주시에서 지원하는 제7회 2018 장애아동·청소년 자연학습체험 프로그램을 “하나되는 사회! 하나되는 우리!” 라는 슬로건 하에 9월 15일(토) 부터 9월 16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치악산황둔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주시 거주 장애아동·청소년 96명과 자원봉사자 및 보호자 104명등 총 200명이 참가하여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오곡찐빵 만들기,숲속 챌린지 등),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화이어 등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에게 재활 의욕 고취 및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평소 외출 및 여가활동의 참여기회가 적은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충북곰두리체육관 안종태 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장애아동·청소년 자연학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및 양청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아동·청소년 자연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모습.(사진제공=충북곰두리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