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와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기획한 2018 센터장 리더십 강화교육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단양일대에서 개최되었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정율동)와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배기만)가 공동 기획한 2018 센터장 리더십 강화교육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단양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충북지역 자활센터장 13명을 대상으로 실시 된 이번 교육은 최종경영자의 변화와 발전을 지원하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리더의 코칭역량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이날 교육과정은 리더십강화교육과 향후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활동,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리더십 역량강화교육은 민승기원장의 진행으로 ▲변화시대의 리더십 마인드와 조건 ▲코칭 리더십을 위한 소통능력 강화 ▲조직문화개발과 동기부여 스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백산 일대의 문화체험을 즐기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상호간의 소통을 통하여 충북지역 자활사업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칭 리더십 교육을 통하여 조직의 촉진자로서 비전을 가지고 긍정적인 소통 대화방식을 경험하였다. 실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중심적인 접근방법으로 리더의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센터장들은 “이번 리더십 강화교육을 통해 조직운영에 필요한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충북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촉진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 있는 자활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