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종사자 2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도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종사자 2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노인돌봄종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수행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인복지 정책의 이해․노인학대예방교육․노인치매예방교육․노인의사소통 및 상담 등 돌봄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 및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란 만65세이상 어르신중 노인장기요양등급 외 A, B에 속하거나 장애와 중증질환이 있는 대상으로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일정기간동안 방문 가사·활동지원 또는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인지기능이 약화됨을 방지하여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돌봄 강화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충청북도 거점수행기관으로 도내 노인돌봄사업 네트워크 구축과 종사자 역량강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