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광역자활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영동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와 연계하여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박재국)에서는 2019년 하반기 충북도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추가 실시한다.

10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양일간 영동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영동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김애령)와 연계하여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 등 각종 전자기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누구나 정보의 격차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정보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지원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이 교육은 각종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여 참여주민들의 정보화 직무능력 개발 및 자립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는 휴대용 컴퓨터와 교재를 교육생별로 무상 지원하여 컴퓨터의 기초부터 사업단 운영에서 반드시 필요한 장부작성 등 정보화 적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자활참여주민의 정보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부터 지금까지 교육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7월경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