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10월 23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이 후원한 연탄 1,000장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맹동면, 소이면 거주 재가 장애인 2가정에 각각 500장씩 제공하며 ‘따뜻한 愛너지 나눔’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은 10월 23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이하 한화봉사단)이 후원한 연탄 1,000장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맹동면, 소이면 거주 재가 장애인 2가정에 각각 500장씩 제공하며 ‘따뜻한 愛너지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연탄나누기는 한화봉사단 외에 6명의 자원봉사자도 함께 하였다.

따뜻한 愛너지 나눔을 받은 한 이용자는 “아들이 신장이식수술을 받게 되어 감기에 걸리면 안되는 위험한 상황인데, 연탄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한화봉사단은 “매년마다 음성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을 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외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하였는데 이렇게 선한 영향력이 음성군 내 퍼졌으면 좋겠다.” 고 하며 뿌듯한 심정을 내비쳤다.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전호찬 관장은 “매년마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고 있다. 음성군 내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