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지원센터(원장 황미영)는 17일(화) 13:30분부터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청소년활동가. 상담지도자 및 예비 지도자등 청소년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 타운홀 미팅’을 진행 하였다.

충청북도 변혜정 여성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타운홀 미팅은 “충청북도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참석자들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 되었는데 참석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하도록 하기위해 그룹당 7~8명씩 구성하여 퍼실리테이션 회의로 진행 되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도내 청소년지도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론화 하고 이에 대한 발전적 해소 방안을 마련 하기위한 것으로 청소년지도자로 근무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일으키는 요인을 검토하고 원인분석 및 해결방안을 모색 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