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7일(화) 오전 11시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은 교육감실에서 교육청을 대표하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은 “오늘 전달한 특별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충북적십자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반자가 되듯이 우리 도교육청도 힘든 도민들을 위해서 어려움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해주신 이기용도교육감님과 도교육청의 마음을 기억하고 도민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충북적십자사가 되겠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갑오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2014년도 적십자사 회비모금은 ‘적십자회비, 사랑이 희망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