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2014년 1월 17일(금)부터 1월 19일(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2014년도 어린이적십자 문화예술교육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상상랩박스 힙합, 바리스타체험 등 다양한 창의적 활동과 직업체험을 통해서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생각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단체 활동을 통해 질서의식 재고와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내 5개 초등학교의 39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하여 2박 3일간 다양한 문화․예술․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개발했다.

이철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RCY본부 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노래도 부르면서 녹음도 하고, 직접 랩을 작곡하는 등 문화예술교육캠프를 통해 몸도 움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박 3일간 짧은 캠프지만,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