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14년 1월 20일(월) 오전 11시 30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회관에서 10명의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희망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재풍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충북) 총재와 성영용 대한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희망풍차 후원회원에 가입하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회원 10명을 포함한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희망명패를 받은 김대영 아마존피쉬 대표이사는 “평소 라이온스협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었다. 작년 우리 협회와 충북적십자사와 MOU를 맺고 ‘나눔으로 만나는 좋은 친구 캠페인’ 알게 되어 도내의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이렇게 직접 희망명패를 받으니 뿌듯하기도 하고 기쁘다.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서 큰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희망나눔에 참여해주신 김대영 대표이사님과 좋은 친구 여러분들이 충북적십자사에 큰 용기를 주셨다. 앞으로 충북적십자사가 라이온스협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반자로서 서로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