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1일(화) 12시 정구복 영동군수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오늘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정구복 영동군수, 김승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부회장이 참석을 했다.

정구복 군수은 “항상 충북도내의 어려운 이웃의 동반자로서 일하고 있는 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한 특별회비가 불우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써달라. ”고 말했다.

김승희 부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적십자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했듯이, 충북적십자사도 도내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열심히 일하겠다. 또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충북적십자사가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4년도 적십자사 회비모금은 ‘적십자회비, 사랑이 희망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