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1월 28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증평군 소재 노인 요양·양로 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정감넘치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오후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증평들꽃마을을 방문하여 설명절 위문품 전달 및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하고 정감 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이시종 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신 여러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웃사랑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겨울 예년보다 심한 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