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9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청주시 소재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하고 정감넘치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충북재활원을 찿아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날 청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충북재활원을 찾아 지적․증중장애인 260여명을 위로하며, 설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밝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할 것이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나누는 충북도 건설에 계속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