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남기민)은 12일 청주복지재단 회의실에서 통합청주시 출범을 앞둔 사회복지계의 준비를 위한 ‘청주·청원 사회복지 리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석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김현숙 한국시니어클럽 청주시지회장, 박미영 충북사회복지관협회 부회장, 박성수 청원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박현주 충북노인복지관협회장, 변경선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오세정 충북노인복지협회장, 유공순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전은순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최정봉 청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장, 홍운식 청원군장애인총연맹 회장 등 사회복지 각 분야 대표기관장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통합청주시에 맞는 복지이슈 발굴과 함께 통합을 위해 각 분야별 준비상황과 문제점 등이 다양하게 표출됐다.

청주복지재단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후속 연계사업을 통해 통합청주시의 복지정책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