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는 2014년 2월 21일(금) 오전 10시 더마원(대표 김봉수)으로부터 비타민 1,000개(3,432만원)를 전달받았다.

더마원이 전달한 비타민제는 충북도내의 4대취약계층(아동, 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각 가정으로 가져다 줄 계획이다.

김봉수 더마원 대표이사는 영업팀 이민규씨를 통해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타민을 매일 2정씩 드시면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분들이 올 한해도 힘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했다.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는 더마원에 감사하다. 비타민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겠다. 나눔의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충북적십자사가 4대취약계층의 동반자로써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