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고승곤)은 2월 24일(월) 14시, 청주시 상당구 영동에 위치한 라이온스회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총재 유재풍)은 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후원금(1,000,000원)을 충북지역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산하 3개 학대피해아동 그룹홈(청주좋은이웃,사랑샘,행복샘)에서 생활하는 아동에 대한 생활 및 교육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와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고승곤 관장은 “충북지역 아동의 학대 및 재학대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여러 자원과 함께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충청북도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 아동학대 신고접수 시에 현장조사 및 아동과 가정에 상담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