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 이하 한사협)은 25일 치러진 한사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류시문 후보가 제19대 한사협 회장에 당선 되었다고 공고 하였다.

어제 선거는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전국 86개 투표소에서 진행 되었는데 총선거인수 10,718명중 6,795이 투표를 하여 투표율이 63.4 %를 기록 하였다.

개표결과 기호1번 류시문 후보가 3,055표(45.0%), 기호2번 오흥숙 후보가 2,560표(37.7%), 기호3번 조승철 후보가 1,143표(16.8%), 무효 37표(0.5%)로 류시문 후보가 당선 되었다.

류시문 당선자는 올해 65세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시민실천 공동대표로 활동 하고 있으며 한맥사회복지사 대상을 제정 하기도 하였다.

류 당선자는 공약으로 임기내 사회복지회관건립, 사회복지사와 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원재단 설립,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의 개인부담 면제등으로 발표 하였다.

한편 신임 류시문 당선자는 앞으로 3년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임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