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소재한 본가신촌설렁탕(대표 전인규)은 6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가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에 가입하였다.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에서 전인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인규 대표는 지난 25일에도 청원군을 찾아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 전인규 ․ 강전미 부부는 6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