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고승곤)은 3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 위치한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사무실에서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구세군 샐리홈(원장 박석현) 간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구세군 샐리홈 간의 업무협약식은 충청북도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 아동권리를 옹호하며 아동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를 기여함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각 기관 대표자 인사말, 공동 협약서 조인식, 안건 논의, 기관 라운딩 순으로 이뤄졌으며,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고승곤 관장 및 구세군 샐리홈 원장 박석현 외 각 기관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고승곤 관장은 “이번 공동 협약체결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과 가정 내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충청북도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 아동학대 신고접수 시에 현장조사 및 아동과 가정에 상담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며, 구세군이 운영하는 샐리홈은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가출등의 문제를 지닌 여성청소년을 보호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