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고승곤)은 4월 17일(목) 14시 30분부터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자모원 사무실에서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자모원(원장 이기옥) 간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자모원 간의 업무협약식은 충청북도 내 학대 받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보호 지원 체계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각 기관 대표자 인사말, 공동 협약서 조인식, 안건 논의, 기관 라운딩 순으로 이뤄졌으며,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고승곤 관장 및 자모원 이기옥 원장 외 각 기관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고승곤 관장은 “이번 공동 협약체결을 통해, 충청북도 내 아동과 여성에 대한 보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17일 자모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