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주간 행사로 주거환경 개선 및 장애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공부방 만들어 주기를 목적으로 한 희망공간 프로젝트를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대상자중에서  선정된 충주시 노은면에 거주하고 있는 재가장애인 가정에 4월 23일과 24일 2일간 주거환경 개선 과 가족여행등 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부모의 장애 및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주거환경이 노후 되고, 가족 여행을 가는 것에 제약을 받고 있는 충주시 노은면 거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는데 예인 인테리어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슈어아이 충주점에서 컴퓨터와 책상을, 웨스트오브가나안 호텔에서 숙박 및 식사, 주변 관광지 관람 등의 후원을 받아 실시 하였다고 한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후원 및 지원을 받아 재가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 사진제공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