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수)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청산봉사회(회장 정연옥)는 옥천군 청산면사무소에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탁봉사는 옥천 청산적십자 봉사원 18명이 참여를 하였다.

정연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청산봉사회 회장은 “평소에 희망풍차결연을 통해 반찬나누기, 집청소 봉사 등을 하고 있다. 세탁봉사는 1년에 2번 정도 하고 있다. 횟수를 더 늘리고 싶은데 우리 18명의 봉사원으로는 한계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하고 적십자사후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번 옥천 청산면을 마지막으로 옥천군의 세탁봉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4월간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총 7개면의 세탁봉사가 실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