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7일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사랑의 孝 나들이”문화행사를 다녀왔다.(사진=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7일(수) “사랑의 孝 나들이”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孝 나들이는 장애인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 2014)를 다녀 왔는데 화창한 날씨속에 도내거주 60세 이상의 재가장애인 50여명과 자원봉사자등 70여명은 모처럼의 문화행사를 통해 재가 장애인의 정서적 고독감 및 육체 피로를 해소하여 생활의 활력과 우울증예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孝 나들이를 통해 점점 잊혀져 가는 孝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꽃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재충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가정의달 5월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사진=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