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와 ㈜충북소주는 5월 15일(목) 11시 충주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2014년 2번째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급식봉사를 가졌다.

‘사랑의 점심나누기’에는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과 서문혁 충북소주 충주지점장 등 양사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충북소주 직원 10여명과 충주지구협의회의 20여명의 봉사원들과 함께 배식 및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성영용 충북적십자사회장은 “여기오신 분들이 배도 그리고 마음도 따뜻하게 되셨으면 좋겠다. 또한 급식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충북소주와 봉사원분들께 정말 고맙다.”고 했다.

서문혁 충주지점장은 “급식봉사에 오신 어르신 분이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 무엇보다 맛있게 점심을 드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사랑의 점심 나누기’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충북소주의 후원금(2,000만원)으로 청주에서 7번, 충주에서 2번, 제천에서 1번 총 10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3번째 ‘사랑의 점심나누기’는 5월 20일(화) 청주중앙공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와 ㈜충북소주는 5월 15일(목) 충주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급식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