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청주지역단 희망봉사단(단장 유병열)은 5월 15일(목) 오후에 청원군 현도면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기업의 사회봉사활동 참여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날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한낯의 뜨거운 태양아래에서도 골파 심기, 참깨심기를 하고 집안 청소 및 식사준비 도우미를 하면서 오후 한나절을 구슬땀을 흘리며 값지게 보냈다고 하였다.

지난달부터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LIG손해보험 청주지역 희망봉사단원들은 청주지역단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 되었으며 매달 시간을 쪼개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한다.

▲ LIG손해보험 청주지역단 희망봉사단원들이 참깨를 심고 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LIG손해보험 청주지역단 유병열 단장은 “기업의 사회참여에 동참 하고자 희망봉사단을 조직하여 봉사한다고 하여 같이 왔는데 직원들이 땀흘려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이런활동을 자주 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리더 역할을 하는 서정아 매니져는 “ 고작 한달에 한번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니 보람도 있고 내자신에게 스스로 자랑스럽다”며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서 참여 하도록 하겠다”고 흐뭇해 했다.

▲ LIG손해보험 청주지역단 희망봉사단 15일 오후에 청원군 현도면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