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전병세)에서는 2014 2차년도 농촌지역 장애청소년 음악활동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젝트 “나도 음악가” 음악활동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하트하트재단, 공동모금회지원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장애청소년이 악기를 배워보고 새로운 문화체를 체험하며, 음악활동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다.

음악활동은 2013년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치고 음악활동 대상자에게 더욱 전문적으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심화된 과정으로 기초반, 중급반으로 진행 된다.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음성군내 8세~18세 청소년 20명이 4월~12월까지 주 3회 음악활동에 참여하며, 악기에 대한 기원, 악기의 종류, 악기 사용방법, 기본자세, 운지법 등을 배워봄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재활지원팀 043-883-2900으로 연락하면 된다.

▲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농촌지역 장애청소년을 위한 음악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