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와 ㈜충북소주는 5월 20일 화요일 11시 청주중앙공원에서 2014년 3번째 ‘사랑의 점심나누기’ 무료급식봉사를 가졌다.

‘사랑의 점심나누기’에는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과 ㈜충북소주 직원 10여명과 청원지구협의회의 50여명의 봉사원들과 함께 배식 및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조남현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오늘 급식은 ㈜충북소주의 후원금으로 준비되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충북소주에 감사드리고 봉사원님들이 어르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점심 든든히 드시고 건강히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랑의 점심 나누기’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충북소주의 후원금(2,000만원)으로 청주에서 7번, 충주에서 2번, 제천에서 1번 총 10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 충북적십자사는 20일 청주중앙공원에서 충북소주의 후원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