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청주복지재단 남기민 이사장

(재)청주복지재단 제2대 이사장에 남기민 초대 이사장(65)이 연임됐다.

(재)청주복지재단 이사회는 20일 ‘이사장은 이사 중에서 호선한다’는 재단 정관에 따라 남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제2대 이사장에 선임했다.

남 이사장은 2016년 5월까지 임기 2년의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남 이사장은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한국사회복지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충청노인복지개발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재)청주복지재단 제2대 이사회는 남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석 상임이사, 김준환 충청대 교수, 박종일 법무법인 청주로 변호사, 이미애 충북과학대 교수, 이철희 청주시 보건환경국장, 유공순 청주시사회복지협회의장, 윤혜미 충북대 교수, 지현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조영희 서원대 교수, 최정봉 청주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 황명구 청주지역자활센터장, 황혜원 청주대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