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부산 경성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연구센터와 ‘유니버셜디자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5월 22일(목) 부산 경성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연구센터(센터장 이해구)와 ‘유니버셜디자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경성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연구센터는 2004년 국내 유일의 정부인정 ‘유니버셜디자인 특성화 디자인센터’로써 설립되어 현재까지 유니버셜디자인 기반 기술의 산업적 활용 및 결과물 사용성 제고를 위한 연구활동과 유니버셜디자인 마인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 공동 관심분야 합동연구 추진, 유니버셜디자인 관련 정보공유, 학술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개최 등 충북의 유니버셜디자인 인식확산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 공동 관심분야의 결과물을 도출하고 모두를 위한 도시, 친사회복지적 유니버셜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막중한 책임의식이 든다. ”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