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가배시광 임현숙(여)사장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로 부터 희망명패를 전달받았다.

희망명패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 조윤기 회원홍보팀장, 서원지구협의회 장문희 총무, 서원지구협의회 이병희 고문이 함께 하여 임현숙사장에게 명패를 전달했다.

가배시광(개신동) 임현숙 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남을 돕겠다는 꿈이 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충북적십자사의 구호활동,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는 못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집으로 온 DM을 보고 참여를 하게 되었다. 이제라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윤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원홍보팀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서 큰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희망나눔에 참여해주신 임현숙씨가 충북적십자사에 큰 희망을 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사진왼쪽부터 임현숙 가배시광 사장, 조윤기 회원홍보팀장, 서원지구협의회 장문희 총무, 서원지구협의회 이병희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