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6월 5일(목) 오전 10시 충북고등학교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충북고등학교(교장 한상윤)와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을 통해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충북고의 창의적체험활동 전일제 “두드림의 날”에 학생들 활동 장(場) 지원을 통해 실제적인 전공 관련 진로체험 등 진로진학의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충북고 학생들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의 교육기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유니버셜디자인(UD)체험 및 진로직업 멘토 제공 등 사회복지 전반의 이해를 위한 활동을 제공받게 된다.

이화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고 학생들이 진로관련 프로그램 수강 및 체험 기회를 통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 사진 왼쪽 이화정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장, 오른쪽 한상윤 충북고등학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