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6월 12일 오창 호수공원 일대에서 ‘엄마랑 아이랑 재능나눔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대표 육아카페 ‘맘스캠프’ 회원 300여명과 함께 주관하여, 아이들 장난감, 육아용품 등을 물물교환하고 엄마들이 직접 건강한 요리법을 시연하고, 육아에 대한 상식을 나누는 행사이다.

또한 엄마와 아이들이 기부금을 모금하여 사회복지기관 벽화그리기에 필요한 페인트를 후원할 예정이다.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이화정 센터장은 “자선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모토 아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엄마들과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는 12일 오창 호수공원 일대에서 ‘엄마랑 아이랑 재능나눔마켓’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