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8월 25일(금) 충주 이강양한방병원을 찾아 희망나눔 실천기업 286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이하 충북적십자사)는 8월 25일(금) 충주 이강양한방병원(병원장 연희경)을 찾아 희망나눔 실천기업 286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한방협진시스템으로 교통사고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는 충주 이강양한방병원은 이날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 가입을 통해, 매월 20만원의 정기후원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게 된다.

연희경 병원장은 “이번 정기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