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는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종애)에 청주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MOU 체결을 진행하였다고 28일(월) 밝혔다.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청주시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홍보 및 모집하였으며,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9월부터 11월까지 청주시 내 15개 어린이집에 아동권리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와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계체계를 확립하여 아동권리를 위해 활발한 업무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종애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만들어낼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찬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인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아동의 삶에 좋은 변화를 불러올 수 있길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