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청소년의 진로와 관련하여 안전한 직장체험의 기회마련을 위해 바코드커피, 알베르토 테일러와 30일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사진제공=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정자)에서 청소년의 진로와 관련하여 안전한 직장체험의 기회마련을 위해 바코드커피(용암동 위치), 알베르토 테일러(복대동 위치)와 30일 업무협약이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위 업체에 연계된 청소년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하여 총 126시간의 청소년인턴으로 각 사업장에서 활동하며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경험을 통해 자립역량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윤정자센터장은 “앞서 두 곳의 사업장 외에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직장체험의 기회마련을 위해 지역사회 내 활동처를 점차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