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한가위 모금행사를 8월 29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복지관 1층에서 진행한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이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한가위 모금행사를 8월 29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복지관 1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명절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모여진 쌀과 후원금은 떡을 만들어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금 행사가 진행되는 복지관에는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떡이 전달될 가정에 손편지를 쓸 수 있도록 마련해놓아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떡과 편지를 함께 전달될 수 있게 진행하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종분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이 마음 따듯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쌀과 후원금 관련 문의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보은군 보은읍 뱃들 4길 11-10) T.043)544-5446으로 하면 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